#직무 경력서 작성 일본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를 시작했다면, 에이전트에게 보낼 직무 경력서(스킬시트)를 작성해야합니다! 프리랜서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이력서가 눈에 띄고 효과적으로 작성되어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직무 경력서(스킬시트) 작성 팁을 조금 공유해보려 합니다! 주요 섹션개요: 이름, 가까운 역, 나이, 대학, 자격증 등의 개인 정보를 포함합니다.기술 및 전문 기술: 자신이 보유한 기술과 사용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등을 열거합니다.경력 개요(PR): 직무 경력의 요약과 간략한 자기 소개를 작성합니다.프로젝트 경험: 이전 프로젝트에서의 역할, 프로젝트의 내용과 성과 등을 자세히 기술합니다.프로젝트 사용 언어및 툴: 프로젝트에서 사용했 던 언어 및..
#혹시 개발자세요? 일본은 아직 대 개발자 시대인지2024년 현재 개발자로 일본 취업에 대해서 저만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2020년에 코로나로 제재가 심할 때 웬만한 개발자분들이 재택근무가 되고 빅테크 기업들도 엄청난 채용을 시작 했었습니다.공무원 준비생들이 개발자 준비한다고 부트캠프 학원에 많이 등록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도 원래는 IT는 3D업종, 블랙기업이 많다. 매일 야근한다. 이런 이미지에서 재택근무 워라벨 좋은 이미지로 변화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그래서 2022년 초 어떻게 되었는가? 공급도 늘어났지만, 엄청나게 채용을 했고 지금에 비해서 2배는 많은 수요가 있었습니다.일본도 2022년도에 프로젝트가 엄청 많았고 시장에서는 엄청난 수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뉴..
#안녕하세요! IT프리랜서를 고집하는 이유 (Feat.지인) 오늘은 일본에서 살고 있는 IT 개발자 모임에서 알게 된 지인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편의상 A님이라고 부를게요! A님은 만날 때마다 정사원 때려 치우고 프리랜서 한번 해보라고 말을 입버릇처럼 하시는 분이에요.말도 엄청 잘하셔서 듣다 보면 정말 빠져버리게 되더라고요 ㅎㅎ 실제로 프리랜서로 전향하신 분들도 엄청 많고, 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90% 이상은 만족하시는 것 같아서, 확실히 일본에서는 프리랜서에 대한 메리트가 큰 것 같아요.그럼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1. 급여A님이 2015년에 개발자 신입으로 한국계 SI계열 정사원에 입사했을 때 받았던 월급은 23만엔이었습니다. 사실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실무 경력은 전혀 없기 때문에 무작정 ..
#프리랜서 개발자 과연 내 적성에 맞을까?이번에는 프리랜서가 적성에 맞을지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프리랜서는 기업에 업무위탁으로 주5일 8시간 주로 한달에 140시간 ~180시간으로 정산하는 프리랜서의 경우 입니다. 일본에서 IT 개발자로 일을 하면 정직원과 프리랜서 두 가지의 근무형태가 있습니다.보통은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하지만 한번 쯤은 프리랜서가 급여도 높고 세금 공부를 하고 절세를 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들어 보신 적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계약의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정직원과 높은 수입을 가져다주는 프리랜서의 형태 IT 개발자라면 고민일 것입니다. 결론은 둘 다 직접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프리랜서를 해보고 다시 ..
#계약의 종류!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리랜서계약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정사원, 계약사원을 제외하면계약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바로 파견계약, 업무위탁계약, 그리고 도급계약입니다. 요즘에는 이 세 가지 계약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번 글에서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파견계약(派遣契約)우리가 흔히 '파견사원'이라고 부르는 형태입니다. 파견회사에 입사한 후, 파견계약을 맺은 업체에 상주하며 일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정사원이나 계약사원보다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저희가 잘 아는 일일 노가다도 파견계약으로 나가는 느낌입니다. 파견을 보내려고 하면 회사에서도 파견업 허가를 취득해야 합니다.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위한 계약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간단..
#에이전트오늘 공유 드릴 내용은 일본에서 프리랜서로서 활약하기에 앞서서 정말 중요한 에이전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면 바로, 영업! 간단히 말하면 얼마나 본인을 멋지게 포장해 잘 파느냐 입니다.1. 프리랜서 영업영업, 특히 해외에서의 영업이라고 하면 뭔가 엄청 어려울 거 같은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특히 IT쪽만을 공부해 온 우리에겐 더욱 낯설게 느껴지기 쉽구요. 물론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엄청 좋으신 분들은 IT현장에서 매니저, 책임자분들과 금방 금방 친해져서 사적으로 만나기도, 술자리도 갖기도 합니다. 그런분들은 영업이라는걸 크게 어려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엔지니어 분들은 이런걸 잘 못하죠... 특히 해외에서... 언어적 문화적 장벽도 분명히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