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IT 프리랜서 엔지니어 되기: 1. 시작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일본에서 IT 프리랜서 엔지니어 되기: 1. 시작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프리랜서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회사원(정사원) 신분일 때 미리 준비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회사원일 때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여러 가지를 준비하기 쉽듯,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 건강검진

프리랜서가 되기 전에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프리랜서에게는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치료 후 프리랜서 전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랜서는 길게 휴가를 낼 수도 없고 일을 안하면 수입이 없기 때문에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병원에서 코딩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신용카드 만들기

프리랜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자가 되어 회사원일 때 보다 신용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만들어 놓으면 프리랜서로 전환 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긴급 자금 필요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SMBC카드, 라쿠텐카드등등 연회비가 없는 카드 몇개씩 준비 해두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SMBC은행과 카드는 미래에 스미토모 부동산,자동차 론과도 관련 있어 스미토모 그룹에 대한 실적을 쌓아두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3. 퇴직직전에 필요한 서류 받기

퇴직후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받아 두시는게 좋은데 나중에 확정신고(세금신고) 할때 필요한 

재류카드 이름으로 된 원천징수표 아마도 영어 이름으로 된 분이 많으시겠죠?

 

퇴직 날짜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대부분 첫 확정신고 할 때 올해의 급여소득이 있으셔서 원천징수표가 필요하게 됩니다.
못 받으셔도 나중에 헬로워크 가시면 이직표 발급 받고 원천징수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프리랜서 엔지니어로서 성공하기 위해 철

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프리랜서 역시 하나의 사업이기 때문에 본인이 준비한 만큼 성과가 돌아옵니다.

 

위에 언급한 사항들을 잘 준비하여 프리랜서 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억 안나는게 많아서 기억이 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또 준비해야 될게 있거나 알고 있는 정보 있으시면 저에게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질문 주셔도 되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오픈톡으로 연락 주세요.

 

철저한 준비로 프리랜서로서 안정된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프리랜서로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다음에는 프리랜서 하고 나서 부터 필요한 절차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